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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화성

by 목뚱 2022. 2. 10.

태양계 화성 (제2의 지구)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이 9개의 대표적인 행성 중 오늘은 제2의 지구라고도 알려진 화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화성이란?

제2의 지구라 불리우는 화성은 음양오행들 중에 불의 기운을 가졌다고 합니다. 우선 화성의 겉은 태양을 기준으로 4번째로 가까운 행성이며 자전주기는 24시간 37분입니다. 지금은 지구의 0.5배이고 현재 두 개의 위성이 있다고 합니다. 불의 기운이 많은 만큼 火(불 화)라는 한자어를 쓰는데요, 이 화성에는 여러가지 이름이 있습니다 형행, 형행성, 형혹성 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화성은 영어로 Mars라고도 불리는데 이 Mars는 전쟁의 신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또 제2의 지구라 불리는 이유는 지구와 같이 하루 24시간이라는 점과 4계절 변화가 비슷하여 제2의 지구라 불리 운다고 합니다.

2개의 위성

화성은 2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데이모스

1877년 8월 12일에 발견된 이 데이모스라는 위성은 화성의 바깥쪽 궤도를 공전하며 타원체로 약 16km이며 23,500km 30시간 30분의 공전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포보스

포보스는 안쪽의 궤도를 공전합니다. 이 두 개의 위성은 원형 궤도를 그리며 돌고 있는데 포보스는 타원체로 약 27km이며, 화성에서 7시간 30분 주기로 공전을 하고 있으며 화성의 자전속도 보다 빠르게 공전하는 포보스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진다고 합니다.

화성의 온도와 지형 내부구조

화성의 온도는 -63도로 매우 추워서 생명체가 살아가기에 적합하지 않은 온도를 가졌지만 그래도 태양계 행성 중 지구와 가장 비슷한 온도를 가졌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화성의 북쪽 지형은 용암류에 의해 평평하게 만들어진 평원이 펼져져있습니다. 반면 남쪽 지형은 운석충돌때문에 움푹패인곳이 많고 고지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구에서 화성은 관측하면 남쪽과 북쪽이 밝기가 다르게 보인다고 합니다. 밝게 보이는 북쪽지형의 평원은 산화철을 많이 포함한 모래로 형성이 되어있고 어두운 남쪽지형은 바다로 생각해서 세이렌의 바다, 에이트레아 해 등 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화성의 극지방에는 얼음으로 된 극관이 있고 지구와 비슷한 사계절 덕분이 계절에 의해서 변화한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암석으로 된 표면이 보일 수 있게 승화하고 겨울에는 다시 얼음이 된다고 합니다. 이 화성에는 산과 협곡이 존재합니다.

  • 화성의 산(올림푸스)

높이가 25km 되는 이 산은 태양계에 존재하는 산들 중에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합니다.

  • 화성의 협곡(마리네리스)

태양계에 최대의 협곡이라 불리는 이 협곡은 길이가 무려 3000km 깊이는 8km가 넘으며 부분 부분은 500km에 달하는 깊이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화성의 반지름은 지구의 절반인 3400km로 지구보다는 작은 편입니다. 이것은 지구의 내부구조와는 다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핵을 예로 들자면 지구의 핵보다 가벼운 원소로 이루어졌을 거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성의 탐사선 

  • 매리너호 (1964년~1973년)

매리너 3호는 기체 고장으로 화성에는 도달하지 못했으며 매리너 4호는 1965년에 화성을 지나가면서 분화구 사진 촬영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으며 매리너 6호는 한 달간격으로 7호와 같이 한달간격으로 연속으로 발사가되어 화성을 탐사했다고합니다. 매리너8호도 발사를 실패하였으나 한달 뒤 매리너 9호는 화성의 위성까지 성공적으로 조사했다고 합니다.

  • 바이킹호 (1976년)

8월에 발사된 1호와 같은 해 9월 발사된 2호 탐사선은 화성에 착륙해 화성 표면을 탐사했다고 합니다.

마스 패스파인더 (1996년)

7월에 착륙해 화성 표면의 암석을 수집하고 조사하였습니다.

  • 피닉스 (2007년)

2007년 8월에 발사하여 2008년 5월에 착륙한 피닉스호는 화성 표면의 물을 발견했다고 미 항공우주국은 발표했다고 합니다.

  • 큐리오시티 (2011년)

화성과학실험실이라 불리우는 MSL 계획으로 화성 탐사차인 큐리오시티를 화성으로 보냈으며 큐리오시티는 화성의 지질과 화성에 미생물이 살기에는 적합하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 메탄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 퍼서비어런스 (2020년)

7월에 발사된 탐사차 퍼서비어런스는 2021년 2월 화성에 도착하여 생명체나 환경이나 지표 역사 조사 등 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태양계 우주의 신비는 정말 많고 궁금한 게 더더욱 많아지게 됩니다. 정말 이러다가 언젠가는 화성에 여행지가 생긴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을 조금씩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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