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해왕성
오늘은 태양계 해왕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구의 17배의 크기를 가진 해왕성은 9개의 행성 중 여덟 번째 행성이며 해왕이라는 한자어로 바다 해(海) 임금 왕(王)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천왕성과같이 바다의 행성이라 하는데요. 천문기 호또 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모양을 따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천왕성 쌍둥이 해왕성의 구조
해왕성의 부피는 약 24,760km 밀도는 1638kg 으로 천왕성과 매우 비슷하다고 합니다. 내부구조 또한 비슷하다고 추측되고 있으며 메탄가스가 짙은 푸른색을 띠는 것 또한 비슷하며 대기에 있는 암모니아와 얼음이 이온 되어있을 거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해왕성은 천왕성과 흡사하게 암석과 얼음이 많이 존재하지만 수소와 헬륨의 함량은 적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기울기 또한 천왕성과 마찬가지로 크게 기울어져있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아직까지도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해왕성의 자기장
해왕성의 자기자은 보이저 2호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해왕성의 자기장의 힘은 지구의 0.4배라고 합니다. 만약 100Kg의 사람이 해왕성에 간다면 140kg이 되는 것입니다.
해왕성의 고리
해왕성의 고리 또한 보이저 2호가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고리들의 대부분은 목성에 있는 고리처럼 먼지로 만들어져 있는데 천왕성의 고리와 비슷하게 시커먼 색깔을 띠는 방사능 처리된 유기 화합물처럼 형성되어있다고 합니다. 현재 발견된 고리 5개 이외에도 희미한 고리가 하나 더 발견이 되었으며 3개의 위성 탈라사, 네레이드, 데스피나가 고리 사이로 공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왕성의 가장 큰 위성 트리톤
트리톤은 1846년 러셀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이밖에도 13개의 위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트리톤은 해왕성의 위성들 중 가장 크다고 하는데요. 트리톤의 특징은 다른 위성들과는 다르게 역행 궤도를 따라서 공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3억 5천만 년 후에는 해왕성과 매우 가까워지며 소멸될 것이라고 학자들은 밝혔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본 해왕성은 천왕성과 쌍둥이라 부를 정도로 매우 비슷하고 닮은꼴로 유명하지만 육안으로 확인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망원경이나 쌍안경을 사용하여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온도가 -244 ºc로 되어있다고 하니 생명체가 존재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가 볼 수는 없어도 과학이 발전하여 잠수함처럼 여행이라도 할 수 있는 날이 꼭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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