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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토성

by 목뚱 2022. 2. 12.

여섯 번째 행성 태양계 토성

오늘은 태양계 여섯 번째 행성인 토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태양을 중심으로 한 행성 중에 아마 제일 우주라는 공간과 잘 어울리는 보습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어릴 때 지구를 지키는 지구방위대 같은 비디오를 보면 항상 저렇게 예쁜 우주의 행성이 꼭 인트로 부분에 나오곤 했었는데요. 토성을 오늘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성이란?

토성은 아름다운 고리를 가졌다고 사랑받는 행성 중 하나인데요, 토성은 갈릴레이라는 학자에 의해 처음 관측되었고 이는 1610년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시대에는 망원경이 좋지 않아 모양을 잘 볼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50년 뒤 과학이 발전한 뒤로는 호이겐스라는 천문학자가 행성 주변의 고리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토성은 보이저 1,2호라는 탐사선에 의해 밝혀졌는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제 우스라 불리는 목성에 정말 많은 72개의 위성이 있지만 최근 20개가 넘는 위성을 발견하면서 82개의 위성을 가진 토성은 아마 행성 중에는 제일 많은 위성을 거느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도 타이탄이라는 위성이 있습니다. 토성은 목성에 다음으로 큰 행성인데요, 토성의 크기는 지구의 760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태양으로부터 14억km 떨어진 행성이며, 태양주변을 약 9km 의 속도로밖에 돌고있질않기때문에 한바퀴를 도는데는 무려 29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토성의 날씨?

토성의 날씨는 태양으로 부터 굉장히 먼 거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태양의 열을 1%밖에는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성의 온도는 영서 180도씨 이하여서 엄청나게 추운 겨울? 겨울이라고도 말할 수 없는 온도라 고합니다. 반면 중심부 핵의 온도는 12000도씨 이상으로 엄청 높은 온도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내부 핵의 온도가 높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학자들의 이론만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고리로 유명한 토성?

토성 하면 목성, 천왕성, 해왕성과 같이 고리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 토성은 LP판을 보는듯한 모습을 하고 뭔가 층층이 쌓인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가장 규모가 큽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토성은 아직도 고리만으로도 많은 학자들의 연구대상이라고 합니다.

토성을 탐사한 탐사기

토성은 1980년에 보이자 1호, 2호가 관측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97년에 발사한 카니시라는 탐사선이 2004년에 도착하여 8번째 고리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호이헨스라는 카시니에서 분리한 탐사기가 토성의 타이탄이라는 위성에 도착하여 온도와 대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성을 보려면 지구의 바깥쪽을 돌고 있기 때문에 밝기가 거의 없어서 보기는 힘들지만, 377일 만에 한 번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는 있다고 합니다. 그 날짜에 정확하게 하늘을 보면 노랗게 빛나는 것이 토성이며 그 자리에서 잘 움직이지 않는 행성이기 때문에 다시 찾기가 비교적 쉽다고 합니다. 40배 정도의 망원경만 있다면 고리까지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년이 넘는 시간만에 나타나는 연예인보다 보기 힘든 토성이지만 한 번쯤은 보면 고리를 자세하게 보고 싶을 정도로 궁금하긴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토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비교적 정말 중요한 것만 간추려서 올려놓았지만 태양계 토성의 확실한 부분은 고리만 이야기해도 정말 하나의 포스팅을 해야 될 거 같을 정도로 매력적인 행성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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