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우선 타이어란 모두가 알고 있듯이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무엇이든지 육지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이동수단에는 전부 들어가 있는 소모품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소모품이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많은 타이어 중에도 자동차 타이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모품이란?
소모품이란 사용을 하면 할수록 기능이 떨어지거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물품 등을 이야기합니다. 타이어는 이에 속하는 물품 중 하나인데요. 타이어는 정확하게 정해진 교환 시기는 없지만 운행량이나 어떤 길을 자주 다니는지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나 용도에 따라 다른 타이어들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사용을 하면 꼭 점검 후 교환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 타이어인데요. 흔히 자동차의 신발이라 부르는 타이어는 생명과도 직결이 되어있기에 자주 점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이어의 종류
타이어의 중요한역할은 브레이크를 작동했을 때 그 제동거리를 짧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지면에서 미끄러울 때 덜 미끄러지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생명과 직결된 타이어를 고무로 만들게 된 것은 말 그대로 공기를 넣어 팽창을 하게 되면 그 모양이 동그랗게 유지를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만약 공기를 넣지 않고 안을 고무로 꽉 채워놓는다면 타이어가 터지거나 구멍이 날 일은 없겠지만 타이어를 그렇게 만든다면 아마도 마모가 된 쪽이 기울면서 오히려 차체를 망가뜨리고 승차감 또한 정말 안 좋을 겁니다. 이 타이어는 계절별로도 분류가 되는데요. 겨울에 사용하는 스페어타이어의 경우 겨울철에 온도가 낮아지면 보통 고무로 된 재질은 더욱 단단해집니다. 그래서 스페어타이어의 경우 겨울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운 날씨에도 단단해지지 않는 고무 재질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겨울철에 그래도 미끄러지는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타이어를 스노우 타이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더욱 부드러운 타이어인 만큼 여름에 사용한다면 더 늘어지게 되면서 과속을 할 경우 터져버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주를 할 때 지면에서 최대한 붙어 제동거리를 짧게 줄여주는 광폭타이어 이 광폭타이어는 경주나 레이싱 등 에 많이 사용하며, 이 재질은 내구성은 저하되지만, 레이싱 용도에 걸맞게 중량도 적고 부드러우며 어떤 타이어는 손톱으로 누를 경우 구멍이 나는 타이어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면과의 접지력은 정말 타이어의 종류 중에서는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교환 시기
타이어는 사계절을 전부 사용하는 일반적인 타이어는 500km 전 후라는 공식이 따로 있지만 사실 이 부분은 정말 말도 안 되게 짧은 기간이며 수명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500km를 사용한 뒤 바로 교체를 하라는 것 은 아니지만 일단 공식 자체로는 수명이 저렇다 하여도 보통 5000km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다니는 길의 포장 상태와 급제동 급가속에 의해 빨리 마모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항상 점검을 해서 판단하는 것이 좋고 50km도 주행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만약 타이어의 표면이 가뭄이 난 것처럼 쩍쩍 갈라져있다면 이것은 바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제 곧 봄이 다가오는데 스노우 타이어를 사용 중이신 분들은 교체를 해야 합니다. 또 무더운 여름 전에 한번 점검을 해보는 것도 운전자의 필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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