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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 별자리 알아보기

by 목뚱 2022. 2. 18.

북두칠성 알아보기

오늘은 행성의 종류도 정말 많은 행성이 있지만 행성으로 하면 별자를 빼놓을 수 없는 별자리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오늘은 북두칠성이라는 별자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별자리는 종류가 12가지가 되는데요. 각 계절을 대표하는 별자리들이 존재하고 월마다 그 의미를 두는 별자리가 존재하는데요. 이 별자리들은 인간이 태어난 날에 따라서 운세를 보기도 하는 등 많은 재미있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북두칠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쪽을 지키는 별자리의 북두칠성

우선 동서남북으로 각자의 자리를 지키는 별자리들이 있는데요 북쪽 하늘의 길잡이인 큰 곰자리의 북두칠성, 카시오페이아 자리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북두칠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북두칠성

이 북두칠성이라 하는 별자리는 국자 모양을 띄고 있는 큰 곰자리의 꼬리의 모양을 띈 별자리가 북두칠성인데요 이별 자리의 밝기는 2등 내외의 밝은 별입니다. 이 북두칠성은 예로부터 항해를 할 때 항해사들의 길잡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름처럼 북쪽으로 가야 하는데 어두운 밤 북두칠성을 따라가면 북쪽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길잡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북두칠성은 가장 찾기 쉽고 유명한 별자리죠. 밝은 별이 7개가 국자 모양으로 늘어져있고, 실제로 천문관측에 관심을 보이는 천문학자들이 이별 자리에 관심을 보이면서 취미로 들이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 북두칠성의 밝은 별은 우연히 별들이 모였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별의 밀도가 너무 느슨해졌기 때문에 성단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동일하게 태어난 산개성단의 구성원들이었다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북두칠성의 알코르

동양 쪽의 나라에서는 국자 모양을 한 북두칠성의 별 4개의 나머지 별 3개를 보고 관을 끌고 가는 사람들처럼 보인다고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붙여진 북두칠성의 별명은 관을 끌고 가는 처녀들이라고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특히 3개의 별 중 가장 멀리 떨어진 끝에 있는 별인 알코르는 가장 불길 하게 여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맨 끝에 있는 별이 관을 끌고 가는듯한 형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북두칠성과 관련된 전설이 존재하는데 그 전설은 목수가 의뢰를 받아서 집을 지었는데 삐뚤게 지어버려서 화가 난 그의 자손이 항의를 했지만 목수는 오히려 생긴 대로 살아라라고 뻔뻔하게 말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자손이 망치를 들고 목수를 따라갔고 이를 본 아버지는 자손이 사고라도 질까 봐 자손을 쫓아갔다고 합니다. 이 모습이 하늘로 올라간 게 북두칠성이며 삐뚤어진 집에 손잡이 부분부터 목수, 자손, 아버지, 그리고 자손 옆에 작은 별을 자손이 들고 간 망치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태국이나 러시아 이집트 등 각 나라마다 표현하는 방식이 다른데 태국에서 표현되는 북두칠성은 알을 낳은 암탉이 병아리 6마리를 낳았는데 축제에 바쳐질 제물로 바쳐지자 노부부가 어쩔 수 없이 암탉을 제물로 바쳐지는 슬픈 이야기이며 러시아는 우리나라와 같이 국자의 형상으로 풀이하고 있으며 이집트는 황소 다리로 표현된다고 합니다. 이렇듯 워낙 잘 보이고 관측하기 쉬운 별자리인 만큼 각 나라마다, 사람마다, 풀이하는 방식이나 생각하는 방식이 틀리다고 합니다. 이렇게 북두칠성이 관측하기 쉬운 별자리이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보기 힘든 알코르라는 별 때문에 많은 의미와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합니다. 많은 별자리와 그 별자리들의 의미가 있겠지만 아직도 행성이나 우주에 관련한 별들은 아직도 알아볼 것 들과 해석되지 않은 행성이나 별들이 무수히 존재합니다. 오늘은 가장 잘 보이는 북두칠성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정말 하늘을 올려다보았을 때 많은 별자리들을 볼 수 있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공기 맑은 곳에 가신다면 밤에 하늘을 올려다 보고 북두칠성은 육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보고 각자의 모양대로 재미있게 풀이해본다면, 더더욱 좋은 공부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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